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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여행30

전국 시 군 도시별 대표 음식, 인천 짜장면 수원 왕갈비 등 전국의 시 군별 대표 음식, 맛집이라 여기는 음식들 입니다. 대표 음식점은 한곳 만 적겠습니다. (물론 대표 음식점은 많습니다.) 인천 짜장면, 수원 왕갈비 등 모두가 아는 맛집입니다. 전국의 맛집을 찾으실 때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 도시별 맛집수도권    인천 짜장면, 쫄면. 공화춘 짜장면. 용화반점 볶음밥수원 왕갈비, 옛날통닭. 가보정 수원. 진미통닭 수원 용인 백암순대. 제일식당 용인 의정부 부대찌개. 오뎅집 포천 이동갈비. 명문 이동숯불갈비 강원도강릉 초당순두부, 강릉 커피. 동화가든 속초 닭강정, 가자미식해. 못 고름 춘천 닭갈비, 막국수. 통나무집 닭갈비 평창 메밀국수. 유천 막국수 평창 충청천안 병천순대, 호두과자. 청화집대전 두부두루치기, 빵, 칼국수. 성심당. 김화칼국수세종(조치원.. 2024. 11. 5.
한국의 가을 제철음식 9월, 10월, 11월 제철음식은 보약 한국의 가을 제철 식재료입니다. 제철에 먹어야 맛도 좋고 건강해집니다. 그래서 제철음식을 보약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한국의 가을 제철음식9월 10월 11월 제철음식9월10월11월참나물토마토감자옥수수무고구마늙은호박배추무늙은호박게대하광어전복고등어굴갈치고등어새조개게대하광어전복고등어굴갈치새조개해삼꽁치홍합삼치대하광어고등어굴해삼꽁치홍합삼치과메기가리비꼬막도미은행배블로베리사과귤배석류사과귤배석류유자     과일배과일 중에 9월에 출하되는 것은 배와 석류입니다. 이 시기에 배를 따서 큰 것들은 추석 제사상에 올리고 작은 것들은 수출하고, 남은 배들은 숙성고로 옮겨 설날을 대비합니다. 배는 단단하면서 당도가 높은 것을 최상품으로 칩니다. 양주배가 최상이나 생산량이 많지 않고, 충남의 성환, 전남의 나주배 등이 저렴하면서.. 2024. 10. 21.
70년 가까운 전통의 빈대떡 맛집, 열차집 기억하는 어른이 많은 피맛골 그집 열차집은 종로 소방서 쪽에서 작은 노점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기차처럼 길게 의자를 놓고 빈대떡을 팔았다고 해서 '기차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1957년 가게 위치를 피맛골 초입으로 옮기고, '열차집' 간판을 내건 후 손님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피맛골 개발 때 없어지는 줄 알았습니다.열차집종로 일대를 헤매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기고자 하는 작은 가게를 몇 군데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한 곳이 70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빈대떡 전문점, 열차집입니다.     지금은 칠반이 된 대학생들의 예전 종로 맛집 열차집의 이야기는 오래전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합니다. X세대가 나오기 이전인 1980년 대의 이야기입니다. 광화문 교보 문고.. 2024. 10. 20.
종로 광화문 숨은 노포 송전 일식, 전통의 숨겨진 맛집 과거 종로4가 사거리 근처, 한일약국 지하 1층에 자리 잡은 송전은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변함없이 손님들의 발길을 이끄는 숨은 맛집입니다. 지금은 청계천 초반부인 서린동 136 한국무역보험공사 지하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숨은 노포 송전 일식송전 일식은 서린낙지, 원대구탕 등과 같은 노포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들이 회식을 많이 하던 곳으로 이 지역에서 오랜기간 근무했던 사람들은 알음알음 알고 있던 곳입니다. 대부분 나이가 좀 있는 고객층으로 온라인에 리뷰를 남기지 않는, 회사에서는 직급이 조금 있는 분들입니다. 이 때문에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습니다.    대구요리, 제철음식대구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송전의 메뉴는 단순합니.. 2024. 10. 19.
인사동 한정식의 최고 선천집 60여년 전통의 깊은 맛을 만나다 인사동 골목길을 걷다 보면,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한옥 한 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온 한정식 전문점, 선천집입니다. 1970년 문을 연 선천집은 주인장의 고향인 평안북도 선천의 이름을 따 지었습니다. 평안도 음식을 기본으로 하여 정갈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인사동 한정식의 문화유산, 선천집선천집은 박영규 씨가 1970년에 문을 열고 1971년에 개업한 전통한식당입니다. 선천집을 창업한 박영규 사장은 조선왕조의 마지막 수라간 상궁인 한희순의 제자 황혜성에게 궁중음식을 사사받은 분입니다. 박영규 사장은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나 공산당 정권의 종교탄압을 피해 1947년 월남, 다시 못 돌아갈 고향에 대한 그리움에 '선천집'이라는 이름으로 식당을 열었.. 2024. 10. 18.
무교동 낙지골목 살아있는 전설, 서린낙지 60여 년 전통의 맛집 1959년에 오픈하여 서린동 SK빌딩 건너편에서 성업 중인 무교동 낙지골목의 맛집 서린낙지집의 이야기입니다. 이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 퇴근 후 자주 가던 맛집입니다. 매콤한 음식이 당기는 날 주저 없이 찾았던 곳입니다.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맛을 자랑하는 서린낙지는 꼭 한번 방문해야 할 곳입니다.옛 피맛골 맛집교보문고 뒷편에서 종각역 조흥은행 뒤편의 청진동 피맛골이 재개발로 그 시절의 맛집은 르메이에르 빌딩 안 그리고 주변에 흩어져 있습니다. 돼지기름으로 빈대떡을 팔던 집, 참새구이를 팔던 옛 맛집은 다시 찾기 어렵지만 그 시절의 유명 맛집은 지금도 성업 중입니다.    서린낙지서린낙지는 60여년 전통의 맛을 지켜온 무교동 낙지골목의 대표 맛집입니다. 매콤한 낙지볶음과 베이컨소시지의 환상적인 조.. 2024.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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