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주요 도시 및 관광지 정리 7일 여행 14일, 21일, 30일, 45일 여행시 참조

스페인이 있는 이베리아 반도는 대한민국의 5배 정도 크기입니다. 납북한 합치면 2.5배 안 되는 크기인데 동서남북의 스타일이 아주 다른 지역이기도 합니다. 스페인 주요 도시 및 관광지 정리 7일 여행 14일, 21일, 30일, 45일 여행을 정리해 봤습니다. 여행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견원지간

 

 

 

 

 

스페인의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원수입니다. 왕당파가 있는 곳이 마드리드, 공화정을 주장했던 곳이 바르셀로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카탈루냐라는 민족성이 있는 곳도 바르셀로나입니다. 그래서 이 두 지역의 축구팀은 전쟁입니다.

 

북부와 남부도 원수 지간

그렇다고 북부와 남부는 마드리드와 친하냐? 그것도 아닙니다. 북부는 바스크 지방으로 유럽에 있는 특이한 유목민 계열의 사람들로 언어도 스페인어와 다른 언어를 쓰고 인종도 다릅니다. 독립 운동한다고 바르셀로나에서 폭탄 테러를 일으킨 적이 있습니다. 스페인 내전 당시 왕당파에서 독립 시켜 주겠다고 꼬신적이 있는데 여러가지로 바르셀로나와 상극인 곳입니다.

 

남부는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무어인들이 살던 곳입니다. 이슬람계 사람들이 남부에서 살았고 북아프리카에서 건너온 사람들과 혼혈인도 많은 지역입니다. 

 

서부는 다른 나라

이베리아 반도의 서부는 포루투갈로 완전히 다른 나라,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곳입니다. 물론 서북부 갈라시아 지방의 언어, 바스크 언어 등이 완전히 다릅니다. 스페인이 쪼개 졌다면 북쪽에 바스크 공화국, 남쪽에 안달루시아 공화국, 동쪽에 까탈루냐 공화국 서북쪽에 갈라시아 공화국이 있었을 겁니다. 참고로 동북쪽에는 안도라 공국이라는 작은 국가도 존재합니다.

 

비행기 마드리드인 또는 바르셀로나인 

중부의 마드리와 동부의 바르셀로나는 고속철로 4시간입니다. 북부의 빌바오 남부의 세비야도 3시간입니다. 스페인 전체 여행을 고려하면 마드리가 좋습니다. 그런데 가우디를 생각하면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보게 됩니다. 비행기를 어느 공항에 내리느냐에 따라 일정을 조절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르셀로나 인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보면 좋습니다. 

 

마드리드 인

마드리드 보고 바르셀로나를 구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 바르셀로나에서 마드리드로 가서 구경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바르셀로나 인 중심의 코스

7일 코스 

바르셀로나 4일, 그라나다 2일

1일차 : 까사 바뜨요, 까사 밀라, 고딕지구

2일차 : 구엘 저택, 해변, 피카소 미술관 

3일차 : 성가족성당, 구엘 공원

4일차 : 몬주익, 스페인 광장 그리고 이동

5일차 : 그라나다 시내 

6일차 : 그라나다 알함브라, 유대인 지구

7일차 : 바르셀로나 

 

 

14일 코스

바르셀로나 4일

마드리드 3일 

. 세고비아 1일

. 마드리드 시내 1일

. 톨레도 1일

코르도바 2일

그라나다 2일

세비야 2일

 

21일 코스

바르셀로나 4일

마드리드 4일 

. 세고비아 1일

. 마드리드 시내 1일

. 톨레도 1일

. 아랑후에즈 1일

코르도바 2일

말라가 2일

세비야 2일

론다 1일

그라나다 2일

 

 

ㅂ

 

 

 

30일

바르셀로나 4일

마드리드 4일 

. 세고비아 1일

. 마드리드 시내 1일

. 톨레도 1일

. 아랑후에즈 1일

산티아고 2일

피스테라 2일

코르도바 2일

그라나다 2일

말라가 2일

세비야 2일

론다 1일

빌바오 2일

팜플로나 1일

산세바스티안 2일

 

45일

순례길 또는 

 

바르셀로나 4일

마드리드 4일 

. 세고비아 1일

. 마드리드 시내 1일

. 톨레도 1일

. 아랑후에즈 1일

살라망카 2일

레온 1일

산티아고 2일

피스테라 2일

묵시아 2일

코르도바 2일

그라나다 3일

말라가 2일

세비야 2일

론다 1일

빌바오 2일

팜플로나 1일

산세바스티안 2일

 

비고 2일

포루투 3일 

리스본 2일

신트라 2일

 

 

마무리

즐거운 일정 설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