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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15

프랑스길 순례길 시작 도시 생장 이동, 바르셀로나 또는 마드리드 중 좋은 곳 인천에서 스페인으로 직항 노선은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2곳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 여정을 위해 스페인으로 입국한 경우 생장과 가까운 산 세바스티안이나 팜플로나를 통해 이동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마드리가 유리한지 바르셀로나가 유리한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 길 산티아고 순례길은 세비야에서 시작하는 은의 길, 프랑스 국경 이룬에서 시작해서 해안길을 따라 걷는 북쪽 길,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시작하는 포르투갈 길, 이룬에서 피레네 산맥 북쪽 생장에서 시작하는 프랑스 길 등이 유명합니다.  프랑스 길프랑스 길은 피레네 산맥 서북쪽 도시 생장에서 시작해서 첫날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론세스바예스에 도착을 시점으로 3일 후 팜플로나 이후에 로그로뇨, 부르고스, 레온 등의 대도.. 2024. 8. 17.
마드리드 아토차 기차 역에서 차마르틴 역으로 1시간 내에 이동하는 방법, 지하철 비용은 무료 마드리드 아토차 기차역에서 차마르틴 역으로 1시간 내에 이동해야 한다면 이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북쪽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레온 등에서 바르셀로나나 세비야, 코르도바 등의 남부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에 해당합니다.  마드리드의 주요 기차역 2곳 아토차, 차마르틴마드리드의 큰 기차역은 동쪽과 남쪽으로 가는 아토차 역과 북쪽과 북서쪽으로 가는 차마르틴 역 2곳이 있습니다. 2곳의 거리는 약 10km로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30~40분, 도시철도 세르카니아스를 이용할 경우 10분 ~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기차역 2곳을 모두 이용하는 경우 바르셀로나나 세비야 등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가는 경우바르셀로나나 세비야, 그라나다 등에서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나 빌바오, 레온, 부르고스 등으로.. 2024. 8. 16.
30세 이하 국제학생증이 없다면 국제청소년증 발급 학교를 다니지 않는 30세 이하의 성인인 경우 국제학생증 발급대상이 아니라면 국제청소년증 IYTC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청소년증 IYTC를 발급받은 경우 유효기간 동안 114개 국가에서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학생증과 국제청소년증의 차이 박물관/미술관 입장료할인, 항공권할인, 여행자보험할인, 유레일패스 할인, 현지 대중교통할인 등 모든 혜택은 동일합니다. 구분 국제학생증 ISIC 국제청소년증 IYTC 발급대상 공인된 교육기관에서 주 15시간 이상 수업을 듣는 학생 만 30세 이하의 청소년 발급비용 1년 17,000원, 2년 34,000원 일부대학에서는 발급비 지원 1년 17,000원, 2년 34,000원 발급방법 국내의 경우 키세스에서 제공하는 온라인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방문 또.. 2024. 2. 25.
순례길 여행 중 국제학생증, 국제교사증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해외여행에서 국제학생증 또는 국제교사증이 있으면 혜택들이 많습니다. 이외에 30세 이하에 제공하는 국제청소년증도 있는데 이 자료는 별도로 다루겠습니다. 국제 학생증과, 국제교사증의 혜택은 비슷합니다. 국제학생증, 국제교사증 혜택 국제학생증 ISIC 국제학생증은 세계 114개국 회원으로 구성된 ISIC Association에서 발행하는 International Student Identity Card의 약자입니다. '국제학생증' 또는 '국제학생증 ISIC'으로 부르는데, 협회에서는 세계 공통 Name인 'ISIC'으로 불러달라고 합니다. 국제학생증은 혜택이 많은데 그중에서 순례길과 관련된 혜택만 모아 봤습니다. 여행자보험 여행자보험의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90일이 넘어가는 여행자 보험은 가격.. 2024. 2. 24.
순례길 떠나기전, 장기 여행을 떠나기 전 체크 포인트 순례길을 떠날 예정이라면 가는 설렘 그리고 가기 위한 준비물 챙기기에도 바쁘겠지만 아래의 상황을 체크해 보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다녀온 후에 후회하는 것들입니다. 순례길 떠나기 전 체크 포인트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 배터리입니다. 다녀와서 방전된 차를 보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집니다. 그리고 버릴 물건들을 들고 가는 게 아닌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미리 잘 싸두지 않으면 마지막에 물건을 이것저것 들고 가게 됩니다. 순례길에서 하는 농담이 있습니다. 지금 들고 있는 배낭의 무게는 욕심의 무게입니다. 두려움의 무게일 수도 있습니다. 떠나기 전 체크리스트 ■ 자동차 배터리 선은 분리해 놨나요? ■ 휴대폰 요금제는 최소 요금제로 바꾸어 놨나요? ■ 세금 등 계좌이체로 납부해야 될 내역이 있나요? ■ .. 2024. 2. 23.
물집 그리고 벌레 물려서 수포가 생겨 발이 엉망이 됐을 때, Fungarest 20mg 순례길을 걷다 보면 처음 마주하는 것이 발에 물집입니다. 모래알갱이가 낀 것 같이 까끌까끌한데 숙소에 도착해 보면 물집이 잡혀있습니다. 물집을 터뜨리고 약을 바르면 나중에 그 부분이 딱딱해집니다. 그리고 배드버그와 이름 모를 벌레들과의 싸움 발등과 몸에 생기는 수포 사진은 약간 혐오스럽습니다. 굳이 사진을 보실 분은 맨 하단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사진과 비슷한 현상이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여행자보험을 들어 두었다면 치료비 지불 없이 치료 가능 합니다. 증상 발등과 등에도 팔에도 수포가 납니다. 분홍색 수포로 간지럽긴 한데 보고 있으면 영롱한 느낌마저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수포가 크게 생깁니다. 아마도 몸에서 약한 부위에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순례객 친구 중에 의사.. 2024.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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