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좌석으로 유럽여행, 생각만 해도 멋진 일입니다. 비즈니스 좌석은 장거리 운항 때 활용하면 빛을 발하는데요 그 티켓을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대한항공 유럽행 비즈니스 마일리지 좌석 확보를 위해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럽 항공권
이코노미 마일리지 유럽 항공권은 대한항공 어플에서 날짜별로 찾다보면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습니다. 운이 좋으면 취소 티켓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즈니스 좌석은 나온지 1시간 정도면 모두 매진됩니다. 검색 중에 비즈니스석을 발견했다면 무조건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오픈일자
대한항공 마일리지 항공권은 361일 전에 오픈합니다. 유럽, 북미 마일리지 항공권은 인기가 많고, 특히 비즈니스 좌석은 위에서 이야기 한 바와 같이 1시간 정도면 모두 매진됩니다.
마일리지 가성비
동남아에서는 저가항공이 안 가는 발리지역의 비즈니스 좌석이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동북아를 이용한다면 거리가 좀 있는 삿포로, 중국의 시안, 쿤밍 등이 가성비가 좋습니다.
마일리지 적립카드
평소 씀씀이가 헤퍼서 마일리지 카드를 사용하고 모은 마일리지로 1년에 한 번 유럽여행이나 원거리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혹 대한항공 마일리지에 적립 카드에 대해 궁금하다면 이전 글을 참고해 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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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무료 업그레이드 팁(?)
절대적으로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거리의 경우 비즈니스 석이 비어갈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곳이 북경 노선이나 도쿄노선 등인데요, 무료 업그레이드를 (속으로) 희망한다면 양복을 입고 탑승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즈니스석에는 비즈니스 맨이 앉아 있어야 폼이... 이 우스개 소리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창구가 마감될 즈음이라면 더더욱 기회가 생깁니다.
(현장에 전달되는 내용이니 전혀 근거가 없는 내용은 아닙니다. 전 몇번의 변경이 있었고, 장거리 노선에서는 운 좋게 퍼스트클래스까지 업그레이드된 적도 있습니다. 공통점은 공항에서 만나야 할 분이 있어서 넥타이를 맨 옷을 입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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