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학교폭력 피해 당했을 때 심리치료 도움 받는 법, 교육부 지원 프로그램

자녀가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걱정을 많이 하게 됩니다. 반대로 무심하게 그냥 지나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의 마음 상태를 정확히 모르고 있거나 오해하고 있을 때 일이 커집니다. 교육부에서는 학교폭력에 당한 아이를 대상으로 심리적, 정서적 문제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원격화상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에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트라우마

학교 폭력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학교폭력인지 아닌지 구별이 모호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내 아이가 피해를 당했을 때 내 아이는 고통을 받고 있다는 점입니다. 

 

고통을 받고 있다면 치료를 해 줘야 합니다. 상처회복에 초점을 맞춰줘야 합니다. 그러려면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줘야 하고 공감해줘야 합니다. 그 감정을 토대로 기억과 판단을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학교폭력대처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사실 부모 조차도 그런 감정 치유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있다면 보다 더 체계적으로 마음을 들여야 보고 치유할 수 있습니다. 

 

 

 

 

열린 의사회의 학교생활지원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에서는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 선생님 간 화상 자문 프로그램 위닥터와 상담 선생님과 학생 간 비대면 1:1 화상 상담 시스템 랜선 위 클래스 운영 중입니다. 

 

 

랜선 위(Wee)클래스 

상담실을 방문하기 힘든 경우 (감염병이나 질병 등으로 인한 장기결석)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원격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초, 중, 고에 재학 중인 학생, 학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의 경우 학생 정보로만 회원 가입이 된다는 점 사전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울, 불안과 같은 기분, 학교생활, 교우 관계, 진로 등에 대한 고민, 가정 혹은 학교 밖에서의 일들에 대한 고민 등을 상담할 수 있습니다. 

 

상담 선생님과 학생 간 비대면 1:1 화상 상담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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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Wee) 닥터

상담선생님은 학생의 심리적 문제 증상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한 경우, 학급 내 학생 지도 방향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경우, 가정 내 개입 방향 관련 솔루션이 필요한 경우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주요 증상에 대한 이해, 약물, 정신과 치료개입 방향 등을 자문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 불안, 학폭, ADHD, 스마트폰, 게임 등의 과의존, 자해와 같은 위기, 성 관련, 품행 장해 등의 유형에 대한 것을 포함합니다.

상담선생님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참여기관 회원가입이 필요하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학생, 학부모가 아닌 상담선생님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 선생님 간 화상 자문 상담 지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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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하며

마음의 일은 겉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소극적인 학생은 문제를 밖으로 드러 내놓으려 하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겠다 싶으면 주저하지 말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학부모님은 상담한다고 일 커지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