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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우체국에 짐부치기, 순례길 여행 중 동키 서비스 이용 방법 등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니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짐을 어찌해야 할까. 물론 옆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까미노 분에게 드는 생각은 아닙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여행 전 알아두면 살짝 편할 산티아고 우체국에 짐부치기, 동키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정리해 봤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전 알아두면 좋은 것들우체국에서 케리어 또는 배낭 부치기   우체국 찾기구글 맵에서 'correos' (우체국)를 검색하면 근처에 있는 우체국이 나타납니다.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그라나다, 세비야, 부르고스 등 스페인 전역의 우체국에서 케리어를 보낼 수 있습니다.  발송 전 캐리어 확인무게는 최대 20kg까지 입니다. 크기는 최대 55cm * 55cm * 39cm 입니다. 크기를 자로 재니 사전에 가방 크기와 무게를.. 2024. 10. 3.
미국국적 여행 안전 등록 스마트 트래블러 등록부터 STEP 미국국적이 있다면 미국 국무부, 영사국에서 운영하는 스마트 트래블러 등록 프로그램 STEP(Smart Traveler Enrollment Program)에 등록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 트래블러 등록 프로그램 STEP미국 밖에서 여행 중인 미국인들에게 제공 중인 미국 국무부의 스마트 트래블러 등록 프로그램 Smart Traveler Enrollment Program (STEP)은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무엇을 해야 할지 알려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주요 내용해외여행 중 현지의 건강정보, 날씨 정보, 안전 정보, 보안 정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연재해, 시위, 가족 관련하여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미국 대사관에서 연락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알림 방법 및 내용알림 방법은 이메일만 사용.. 2024. 10. 2.
서울 도심 이비스 앰배서더 스타일 앰배서더 버짓 ibis hotel 차이와 추천 ibis 호텔 서울 도심에 호텔 체인인 이비스 호텔이 많습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이비스 버짓 차이와 서울에서 추천하는 ibis 호텔입니다.  ibis호텔의 특징중저가 호텔라인으로 전 세계 어디나 비슷한 느낌의 호텔입니다. 유럽에서는 도심에서는 약간 떨어진 신도시형 호텔느낌입니다. 서울의 이비스 호텔은 구도심과 새로운 빌딩이 함께 있어서 도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중적이면서 세련된 느낌의 중저가 호텔이 도심에 있기에 서울의 이비스 호텔은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비스 호텔의 종류이비스 호텔은 이비스 앰배서더(빨강),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녹색), 이비스 버짓(파랑) 등 3종류로 나뉩니다. 앰배서더는 일반적인 호텔로 높은 품질과 편안한 공간을 추구합니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는.. 2024. 10. 1.
서울 한달 살기 호텔 또는 숙소 고르는 방법, 교통비가 저렴하고 편리한 곳 서울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경우 호텔 또는 숙소를 고르는 방법을 정리해 봤습니다. 서울이 아닌 해외의 다른 도시로 여행을 하는 경우 도심에서 가까운 곳에 숙박을 하면서 도심을 충분히 즐기는데 주력합니다. 하지만 서울의 경우 면적이 넓어 적정한 곳을 고르기 힘듭니다. 교통비가 저렴하고 편리한 곳을 정리해 봤습니다. 서울의 개략적인 모습서울을 개략적으로 이해하려면 서울 중심을 가로지르는 한강과 북한산 그리고 남쪽의 그린벨트를 이해하면 쉽습니다. 서쪽으로는 평야가 이지고 동쪽으로는 산과 강으로 막혀있습니다.  위의 그림을 표로 바꾸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도심 요약강서에서 강동 끝쪽까지 택시로 한낮에 2~3만 원정도 나오며 시간은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됩니다. 서초동 예술의 전당 입구에서 불광동 북한.. 2024. 9. 30.
오래된 웃긴 이야기 1985년 미국식 유머 고양이 중성화에 대한 색다른 의견 오래된 웃긴 이야기입니다. 1985년에  나온 미국 잡지에서 찾은 유머입니다. 당시의 번역이 제대로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시대를 감안하고 읽어보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웃긴 이야기 1985년 잡지에서 발췌1케리숙모와 리처드삼촌은 결혼한 지 석 달 만에 티격태격하기 시작했다. 매주 일요일 아침 교회에 갈 준비를 할 때 삼촌은 면도와 샤워를 끝내고 승용차에 올라탄 후, 이제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는 숙모에게 빨리 나오라고 경적을 빵빵 울려댔다. 숙모는 그렇게 재촉하는 버릇이 모비 거슬린다고 삼촌에게 몇 차례나 이야기했지만 도무지 먹혀들지 않았다.  그래서 어느 일요일 아침, 삼촌이 예의 그 버릇대로 다시 경적을 빵빵 울려대자 숙모는 즉시 거기에 응했다. 즉 욕조에서 뛰어나와 물이 뚝뚝.. 2024. 9. 29.
옛날 유머 지금도 쓰면 좋을 마케팅 또 걸려들었어! 옛날 미국식 유머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감탄할만한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많이 쓰는 마케팅이 그때도 쓰였다는 게 놀랍습니다. 옛날미국식 유머비밀 마케팅어느 날 선물가게에서 똑같이 생긴 2개의 목각 사슴에 마음에 끌렸다. 두 개중 하나를 들어 가격표를 보니 34달러 90센트였다. 호기심에 다른 것의 가격표를 보니 54달러 90센트였다. 나는 20달러를 벌 수 있다는 생각을 이지기 못해 34달러 90센트짜리 사슴을 샀다. 기분이 좋으면서도 어쩐지 양심에 가책을 느끼며 가게를 나서던 나는 한 여점원이 동료에게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또 걸려들었어."1985년 어느 잡지에 수록된 글    그 잡지의 다른 글1"네 새 남자 친구에 관해 이야기 해 봐." 마르네르가 자기 친구에게 졸랐다. "매력 만점이..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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