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시 방문 비자가 필요한 나라, 국가들

관광의 목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는 비자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방문이 안 되는 국가를 찾는 것이 빠를 정도입니다. 하지만 인도, 네팔, 중국, 부탄 등과 아프리카 국가의 경우 비자가 필요한 국가들이 많습니다. 국가 수는 많은데 면적으로만 놓고 보면 1/3 정도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

일반여권 소지자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히말라야 트래킹이 가능한 인도, 네팔, 부탄, 파키스탄 모두 비자가 필요하다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유적이 많아 방문을 희망하는 국가는 붉은 색 글자로 표기하였습니다. 

 

 

 

 

 

아시아 태평양권

나우르

네팔 

동티모르 

몰디브 

미얀마

방글라데시

부탄

스리랑카

아프카니스탄

인도 (관광, 상용, 회의, 의료목적으로 입국 시 도착비자 60일 이내 발급)

인도네시아 (무사증입국 정지 중, 도착비자 발급필요)

중국 (하이난 성은 예외, 최장 30일, 현지 전담 여행사 통해 최소 48시간 전 신청 필요)

캄보디아

파키스탄

볼리비아

쿠바

 

유럽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아프리카

가나

가봉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나마비아

나이지리아

남수단

니제르

라이베리아

레바논

르완다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말리위

말리

모리타니아

바레인

베냉

부룬디

부르키나파소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시에라리온

앙골라

알제리

에르트레아

에티오피아

예멘

우간다

이집트

적도기니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지부티

짐바브웨

차드

카메룬

카보베르데

케냐

코모로

코트디부아르

콩고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탄자니아

토고

 

서아시아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

요르단

이라크

이란

 

 

 

 

 

유의사항

미국 입국/경유 시에는 ESTA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남미로 이동할 때 미국을 경유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전에 ESTA를 발급받으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또한 eTA/ETA 전자여행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미국 ESTA

미국 입국 ESTA의 경우 한국어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발 전에 확인하시고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STA 신청바로가기

https://esta.cbp.dhs.gov/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 발급 대상이 아닌 경우

90일 이상 체류할 경우

유학, 취업, 취재, 이민 등 기타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과거 미국비자 발급이 거부되었거나 입국 거부, 추방된 적이 있는 경우

2011년 3월 1일 이후 이란, 이라크, 수단, 리비아, 예멘, 소말리아, 북한 등을 방문한 경우

2021년 1월 이후 쿠바 방문객 또는 쿠바와 복수국적인 경우 등은

ESTA 발급이 안되며 미국 대사관에 방문하여 발급받아야 합니다. 

기타 영국 입국

영국입국 시에는 신분증명서, 재직증명서, 귀국항공권, 숙소정보, 여행계획 등을 지참하여야 합니다. 

 

기타 벨라루스 입국

벨라루스는 러시아를 제외한 제3국으로부터 민스크, 브레스트, 비쳅스크, 고멜, 그로드노, 모길료프 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 하는 경우에만 미사증입국이 가능합니다. (1년에 최대 90일)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0404.go.kr/consulate/visa.jsp

사증(비자)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