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속 세계는 어른들이 보기에도 흥미 진진 합니다. 좋아하는 그 무엇을 모두 레고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레고 특허가 1997년 만료되면서 레고 스타일로 완구를 만들 수 있어 더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레고 건축물
먼저 레고사에서 만든 레고와 레고사가 아닌 레고 블록 형태로 만든 완구는 구분해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은 아니지만 호환 레고는 별도의 플라스틱 품질 검사를 받았는지 어디에서 승인을 했는지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안전함의 기준은 조금 복잡한 문제라 이 글에서는 구분하는 정도로 하겠습니다.
레고사에 만든 세계 건축물
레고 파리
에펠탑을 비롯, 개선문, 샹젤리제, 몽파르나스 타워, 그랑 팔레, 루브르 등이 담긴 레고 블록입니다. 세계 여행은 파리서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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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런던
파리와 런던은 서로 짝입니다. 서로를 너무 싫어해서 파리에서 시작했어도 런던은 찍어야 합니다. 내셔널 갤러리, 넬슨 기념탑, 타워 브리지 등이 등이 있는데 정밀도가 살짝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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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뉴욕
지금 세계 최고의 도시니 뭐니 뭐니 해도 뉴욕입니다. 뉴욕이 중심이고 뉴욕이 세상을 지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뉴욕의 빌딩은 귀찮아서 못 사는지라 레고로 달래 봅니다. 598 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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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여신상
이건 에펠탑처럼 따로 있어도 되는 상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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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디즈니
디즈니 월드에는 못 가지만 디즈니 세계속 건축물들은 레고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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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겨울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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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어마무시해서 아이들에게 절대 보여주면 안 됩니다. 여자 어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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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호그와트
넓은 집에서 이런 것들 쭉 늘어 놓으면 기분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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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유사품 그러나 안전하다는
레고사는 아니나 다른 곳에서 만든 레고 블록
레고사 보다는 역시 레고사 밖의 제품들이 종류가 많고 정교하고 또 재밌습니다.
부르즈 할리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할리파가 보입니다. 이런 게 집에 필요하죠. 아랍애들 갖고 노는 건물들, 집세를 안 받아도 되는 우리 어른들에게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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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세움
집 속 세계에서는 이런 경기장 하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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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호주 하면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죠. 그리고 다른 건물이 있는지는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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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 포탈리카 궁
이런 건물까지 블록으로 나와 있는 줄 몰랐습니다. 이 블록이 중국에서 생산된 거라면 많이 슬플 것 같습니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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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타지마할
중국 사람들이 시끄럽고 더러워 싫어한다는 인도, 인도의 최고의 건축물 타지마할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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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101 타워
우리와 가까운 대만, 타이페이의 상징 101 타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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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트담 대성당
아쉽게 불에 타버린 노르트담 대성당, 노트르담의 꼽추가 아직도 종을 울리고 있을 것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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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 홈구장
이런 축구 경기장도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죠. 펜은 아니지만 축덕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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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을 하는 것 같아 이글 쓰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의 기억에서 그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 레고로 불시를 살려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제품을 사서 고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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