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내신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뀔 경우 지원 가능한 서울권 대학 2025년 기준

고교 내신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뀔 경우 지원 가능한 서울권 대학을 정리해 봤습니다. 성적은 2025학년도를 기준으로 했으며 절대적인 값은 아닙니다. 수도권 일반고, 특목고 등에서 지원할 때 적정한 내신으로 보면 됩니다.

 

5등급제 지원가능대학 

2025년 기준 고1부터는 내신 9등급이 아닌 5등급으로 바뀌게 됩니다. 사실상 1등급~1.5등급에서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신 등급 지원가능대학 표

일반고 정원 900명인 학교에서 학년당 300명, 이과 200명, 문과 100명인 경우 이과 전교 30등, 문과 전교 15등 내외라 할 수 있습니다. 

 

2028학년도 5등급	지원 가능 대학	현행 9등급
1등급 10%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1등급 4% (누적 4%)
	성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2등급 7% (11%
2등급 24% (34%)	건대, 동대, 홍대, 숙명여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 서울과기대, 광운대, 성신여대 등	3등급 12% (23%)
	명지, 상명, 서울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 삼육대, 서경대, 성공회대, 총신대, 한성대 등	3등급 12% (23%)
3등급 32% (66%)	강서대, 서울기독대, 서울한영대, 한국성서대 등	4등급 17% (40%)
	-	5등급 20% (60%)
4등급 24% (90%)	-	6등급 17% (77%)
	-	7등급 12% (89%)
5등급 10% (100%)	-	8등급 7% (96%)
	-	9등급 4% (100%)

 

 

학생 내신이 1등급 전후인 경우

최상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부터 성대, 서강대, 한양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건국, 동국, 홍대, 숙명여대 정도로 편차가 커진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내신의 차이는 국어, 영어, 수학, 통합사회, 통합과학 등 5개 과목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습니다.

 

2025년 학생부

학생부에 기록되는 과목별 성적 산출 및 대학 제공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통계 정보가 제공되는 경우 전 개략적인 전체 석차는 분별할 수 있습니다.

구 분	절대평가		상대평가	통계 정보
	원점수	성취도 표기	석차 등급	성취도별 분포 비율	과목 평균	수강자 수
보통 교과	○	A‧B‧C‧D‧E 중	5등급	○	○	○
사회ㆍ과학 융합 선택	○	A‧B‧C‧D‧E 중		○	○	○
체육ㆍ예술/과학탐구실험		A‧B‧C 중
교양		P
전문교과	○	A‧B‧C‧D‧E 중	5등급	○	○	○

* 공통과목 중 ‘한국사(성취도 5단계)’ 및 ‘과학탐구실험(성취도 3단계)’은 석차등급 미산출/ ‘체육ㆍ예술’ 성취도 3단계,  ‘교양’은 P(이수) 적용.

 

결론 

5월 중간고사에서 전 과목 1등급에 도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더라도 주요 과목에서 1등급이 1개 이상인 경우 상위권 대학 경쟁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