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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141

까미노 여정과 함께하는 배낭에 들어가야 하는 아이템들... 산티아고로 가는 까미노 여정 중에 배낭에 들어가면 좋을 것들을 적어 보았습니다. 스마트폰과 신용카드 그리고 약간의 현금만 있다면 까미노 여정은 가능합니다. 돈을 좀 아껴야 할 때나 현지에서 못 구하는 것들 때문에 준비를 하는 겁니다. 배낭에 들어가야 할 것들 배낭에는 잃어버려도 될만한 물건을 넣고 다니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자기기가 많아 잃어버리면 마음 아픕니다. 중요한 것들은 차치하고 배낭에 꼭 들어가야 할 물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세면도구 없어도 됩니다. 숙소에 다 있습니다. 그래도 가지고 다니면 마음 편하니 작은 것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스페인의 물도 석회질이 많습니다. 그래서 머리를 감으면 뻑뻑합니다. 이런 게 싫으면 린스를 준비하면 됩니다. 어깨는 무거워지.. 2023. 9. 6.
산티아고로 가는 여행에 필요한 것 중 가장 중요한 3가지, 배낭, 모자, 등산화 산티아고 순례길은 2014년 7월 9일에 출발하여 9월 1일까지의 여행 일정 중 7월 19일 ~ 8월 23일까지 생장에서 산티아고를 거쳐, 피스트레와 묵시아까지 여정이었습니다. 그 당시 필요했던 물건들, 덜 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이 포스트는 며칠 동안 연재할 예정이며 추천 물건은 지극히 개인 것인 취향도 있습니다.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물품 중 고르고 골라야 할 것들 3가지 . 등산 배낭 . 등산화 . 모자 등산 배낭 고르기 등산 배낭은 작고 가벼워야 합니다. 보통 등산에서 쓰는 데일리 팩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약 20~30리터 사이의 가방입니다. 가방에 들어갈 것은 여분의 겉옷, 속옷, 양말, 전자제품, 여권, 선글라스, 응급약품 등 꼭 필요한 물품입니다. 무게는 8킬로 미만이어야 들고 .. 2023. 9. 4.
여름철 유럽 여행, 특히 뜨거운 남부 유럽 이탈리아, 스페인 여행에서 유용 했던 쿨러백 남부 유럽의 여름은 뜨겁다. 한국과는 다른 건조하면서 뜨거운 날씨. 햇빛에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고 목이 마를 때가 많았다. 물을 몇병을 사들고 다녀도 금방 뜨거워 진다. 시내에 있는 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고 하는데 그렇게는 못하고 물을 사마셨다. 유럽의 물 가격 보통은 물한병 1유로, 조금 큰 마켓들어가면 더 저렴하긴 하지만 길에서 사 마시는 물은 1유로다. 필자처럼 한국에서도 하루에 너댓병 이상을 마시는 사람에게는 물도 물이지만 금액도 부담스러워 진다. 쿨러백 그리고 차가운 물을 사서 들고 다니면 손은 늘 물기에 젖어 있다. 물론 물이 아니면 땀이기도 하지만... 젖은 손에 뜨거운 날씨 그리고 스마트폰... 복잡한 상황이다. 물은 따뜻해 지고 귀찮으니 얼렁 마셔버리고 그리고 또 갈증. 물을 가방에 넣..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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