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경험일 수 있으나 봄가을 유럽 여행 중에 만났던 젊은 사람들 중 패션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동대문 패션 타운 등에서 디스플레이 전시를 기획하거나 패션 디자인으로 돈을 번 분들이었습니다. 유명 미술대 4년제 수석 졸업자도 도전하는 패션 디자인, 순위와 전망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패션디자인 업계 특징
패션디자인 업계는 1개의 히트 상품이 나오면 대박이 나오는 구조입니다. 그 작품 하나를 위해 십여 년을 현장에서 막일을 하며 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히트 상품이 나오면 수백억 대 부자가 되는 곳이기에 많은 젊은 청년들이 도전하는 분야입니다.
성공하면 확실한 분야
패션디자인으로 성공한 분들을 찾아 보면 상당히 많습니다. 남대문, 동대문에서 손가락질받아가며 부를 일군 분들도 있고, 독특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수천억의 부를 일군 분도 있습니다.
앙드레 김과 같은 유명 패션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통영, 거제 인근 조각 공원이 있는 섬 외도를 만든 분들도 의류업에 종사하던 분이며, 이랜드 그룹은 이화여대 근처에서 작은 옷가게에서 시작한 기업입니다. 패션 분야는 아니지만 홍대 '스타일 난다'는 수천억의 가치로 프랑스 명품 기업에 팔렸습니다. 가수 백지영, 서지영, 하수빈 등과 같은 유명 연예인들도 패션 업계에서 도전장을 내미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학벌과 패션
패션 브랜드에 대한 글들을 보면 패션 분야는 유명 연예인을 대거 배출한 서울예전과 같이 학벌과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학교가 중요합니다. 후일 그 학교의 인맥을 통해서 사업을 확장하기도 하고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탑3 디자인 대학교 수석졸업자도 해외 유명 패션 대학교 출신도, 2년제 대학을 나온 친구들, 바로 업계에 뛰어든 친구들과 같이 도전하는 곳이 패션업계입니다.
이 전쟁과 같은 이야기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에서 일면을 볼 수 있습니다. 화려하지만 뒤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패션 업계 특징
화려한 옷을 소개하고 열광하는 사람들 속에서 화려한 쇼를 하는 것을 생각하지만 극히 일부의 경우입니다. 디자이너가 몇 벌의 작업을 디자인하고 제작해서 시장에서 소개를 하고 주문을 받는 형태도 있고, 공장에서 생산한 대량의 제품을 선택해서 브랜드를 붙여 파는 경우 등 유통 방식은 다양합니다. 선택을 하는 것도 디자인하는 것 이상의 재능이 필요한 분야입니다. 자신의 취향이 대중의 취향과 맞을지는 운이기도 하고 재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학벌이 좋다고 성공한다는 공식은 없습니다. 다만 학벌이 좋으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좋은 학벌을 지닌 사람들이 회사에서 마지막까지 승진하는 경우가 많으며 투자를 받아 사업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전국 패션학교
전국의 패션 관련 학과가 있는 학교는 4년제 서울대 의류학과, 연세대 의류환경학과, 이화여대 섬유패션 학부, 한양대 의류학과, 경희대 의상학과, 동덕여대, 성균관대 등과 홍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등이 유명합니다. 우리나라가 성장기 섬유산업이 주요 동력이었기에 섬유산업 관련 학과가 인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패션 쪽은 아닙니다.
패선 디자인 학과는 홍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등이 중심이며 2년제 대학에 많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패션 디자인 분야는 연예인들과 같이 학벌과 상관없이 실력으로 진검승부를 하는 곳으로 산업 현장에 가까운 곳, 선배가 많은 곳이 상대적으로 좋습니다. 실력이 뛰어나면 현장에서 마주치는데 같은 학교라면 조금 쉽게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구분 | 4년제 | 서울 / 수도권 | 수도권외 |
패션디자인 | 홍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국민대 의상디자인학과 | 인하공대, 명지전문, 한국폴리택,한양여대, 배화여대, 숭의여대, 경인여대, 인하공, 동서울대, 부천대, 수원여대, 신구대, 연성대, 오산대, 유한대, 장안대, 경인여대, 수원여대 |
계명문화대, 충청대, 대덕대, 대전보건대, 경부산경상대, 대경대, 강동대, 남정보대, 동주대 |
전망
한류의 붐이 연예계에서 시작되었고 드라마 등을 통해 패션도 자연스럽게 확산 되고 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연예인들이 이 때문에 패션업에 뛰어드는 이유기도 합니다. 어학 실력을 갖추고 현장에서 감각을 키우며 기다리면 기회가 한 번 오는 것이 패션업계입니다. 어떤 학교든 산업현장과 가까운 곳을 선택하셔서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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