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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발견

건설현장 출퇴근 근무기록 전자카드 건설올패스카드 의무 사용 알아보세요

by 연구일인 2023. 12. 3.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 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 '건설올패스 All-Pass'를 출시사였습니다.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을 포함하고 있는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의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건설올패스 전자카드

2024년 출시카드

하나은행, 우체국으로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은 아래와 같이 통일되었습니다. 건설올패스 카드는 건설 현장 출, 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분들이 많이 사용하는 식당, 편의점에서 결제할 경우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있습니다. 

 

카드이미지
통합되는 카드이미지

 

 

새로 출시하는 '건설올패스' 카드는 신분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한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면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는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우체국은 2024년 1월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재발급 신청

 

 

 

 

 

 

 

2024년 부터는 필수 지참

건설근로자는 2024년 부터 전자카드를 필수로 지참하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공제회에서는 카드에 혜택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아직 구체젝인 혜택은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건설근로자공제회를 통해 계속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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