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하루 당일치기 여행지 추천 여수, 전등사, 차이나타운, 헤이리

대한민국은 전국이 모두 하루 당일치기가 가능합니다. 물론 자차가 있어야 하고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KTX 종착지이면서 교통편이 많은 부산, 여수, 목포, 강릉 등은 당일치기로 가능합니다. 서울에서 하루 당일치기 여행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당일치기

서울에서 당일치기 여행의 기준은 아침 6시 그리고 밤 12 정도에 서울역이나 시내에 도착하는 교통편을 기준으로 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우나 당일치기가 힘든 곳은 안면도, 문경새재, 제부도 같은 곳들입니다. 대중교통편이 일찍 끊기기 때문입니다. 

 

KTX로 

KTX는 경부선, 호남선 등 2개의 남쪽 노선과 강릉으로 가는 노선 등 3 방향이 있습니다. 주요 정착지는 당일 여행이 가능합니다. 가장 먼 곳이 2시간 반 정도도 종착지에서 22시 전후에도 출발하는 열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부선	호남선	강릉선
부산 대전 (포항) (경주)	익산 광주 목포 여수 (전라선)	강릉 횡성
주로 서울역, 수서역, 광명역 출발	주로 용산역 출발	주로 청량리역 출발

 

경부선

경부선에서 포항이나 경주가 볼게 많지만 노선이 많지 않습니다. 포항의 영일만 호미곶의 멋진 해변은 포르투갈의 까보다로까와 함께 서쪽의 끝에서 동쪽의 끝으로 연관 지어 보면 뜻깊습니다.

 

영일만 호미곶

 

호남선

호남선의 끝은 목포, 전라선의 끝은 여수입니다. 많지 않지만 하루에 다녀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목포의 유달산과 회센터, 여수의 향일암과 돌게장 맛집이 모인 봉선동 코스를 추천합니다.

 

강릉선

강릉으로 가는 기차는 굽이 굽이는 아니고 터널로 2시간이면 도착합니다. 여느 도시보다 빠르게 강릉에 갈 수 있습니다. 경포대와 정동진이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비행기로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은 여수나 부산으로 가는 시간을 줄여 줍니다. 탑승 30분 전에만 도착해도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항공기를 이용할 경우 코스를 약간 달리해도 좋습니다.

 

부산 김해 공항	여수 공항
지하철로 이동 영도, 태종대, 자갈치 시장 코스 비행기로 in 해서 감천문화마을, 영도, 자갈치 시장, 국제 시장 구경 후 KTX로 Out 추천	순천과 여수 사이에 공항 위치 택시로 순천 또는 여수 시내로 이동 순천방향은 순천과 벌교 관광 후 공항으로 여수 방향은 여수 케이블카,  돌산읍 향일암 코스 추천

 

 

지하철 또는 택시로

서울인근에서 특색 있는 공간은 서쪽은 인천 차이나 타운과 강화도, 파주 헤이리, 동쪽은 양수리 두물머리와 가평 남이섬, 북쪽은 포천 광릉 수목원, 남쪽은 수원 화성과 용인 에버랜드를 추천합니다.

동쪽	한수 이북은 북한강, 가평 남이섬 한수 남쪽은 남한강, 용문산  갈라지는 곳 양수리 두물머리 (조안면 산책로)
서쪽	인천 방향 : 인천역 차이나타운, 동인천역 월미도 강화 방향 : 강화도 교동도 일산, 파주 방향 : 파주 헤이리 마을
북쪽	포천 광릉 수목원
남쪽	수원 화성 용인 에버랜드

 

 

추천

서쪽으로 가면 일몰을 꼭 보고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동쪽은 맑은 하늘을 본다는 마음으로 가시고 남쪽은 풍요로운 음식을 먹으러 간다고 생각하면 경치는 덤입니다. 여수로 가는 비행기는 서쪽 해안가를 따라 내려가 남해에서 동쪽으로 이동합니다. 창가에 앉아 경치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