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이고 싶지 않을 때 해서는 안 되는 6가지 행동입니다. 참고로 결혼도 이중하나라는 것....
나를 보이고 싶지 않을 때 해서는 안 되는 6가지
사람의 본성이 드러나는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본성은 드러나도 되지만 본성이 드러날 때는 어느 정도의 각오는 해야 합니다.
장기간의 여행
장기간의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여행에서 많은 사람들이 싸웁니다. 특히 중년이 되어 성공했을 때 친구들을 초청해서 함께 여행을 갔을 때 생각지도 못한 싸움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따로 살아서 몰랐던 것들이 드러났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함께 살 때
같이 밥 먹고, 방귀 뀌고 등과 같은 것은 애교 수준일 겁니다. 신발 벗어둔 것, 침대 옆에 둔 양말, 뒤집은 속옷, 책상 위에 올려둔 책, 주머니 속의 지갑 등 셀 수 없는 일들이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인내력의 끝에 다다르면 그 모습을 보이고, 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야 맙니다.
돈에 걸린 문제가 생겼을 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신뢰요 미래요 인격이요 얼굴이기도 합니다. 상대방의 본성을 보게 됩니다. 어떤 경우던...
내가 잘 됐을 때
남이 안 됐을 때 친구가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내가 더 잘 됐을 때 남아 있는 친구인지 아니며 나도 그렇게 가까이 갈 수 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친구들이 아직 남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이 안 맞을 때
안 맞으면 싸우면 됩니다. 본성까지 보일까 싶지만 그게 보인다는 겁니다. 안 싸우고 살 수도 없고...
경조사 때
아주 별 것 아닌데 경조사 때 보고야 마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조사가 업무 중 하나인 사람도 보이고 사회생활 중 하나인 사람도 보입니다. 그런 시선으로 바라보는 나도 보일 것 같습니다.
무엇이 답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결론
고민하다 생각해 봤습니다. 나를 보일 수 있는 떠나는 사람보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이 더 많으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그런 사람이 된다면 내가 싫어질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본성을 다 보여도 몇 안될지라도 한 두 사람이 도 남이 있을 수 있는 인성으로 성장하며 살아가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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